환경설계를 통한 CCTV 설치로 체감안전도 향상

【태백=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태백경찰서, 태백시청에서는 통리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통리역 일대부터 통리 10일장터 주변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7개소 20대 설치를 완공하여 지난 2월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태백경찰서, 태백시청에서는 방범용 CCTV 7개소 20대 설치를 완공하여 지난 2월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 지역 방범용 CCTV 운영으로 지역주민과 장터이용객 및 태양의 후예 기념공원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성호 태백경찰서장은 “통리 도시재생 사업과 같이 태백지역에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원인에 대한 환경개선으로 범죄 심리를 사전에 제압하고, 영상자료를 활용한 검거율 향상 기여로 치안서비스의 직접 수혜자인 시민에 대한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