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관광 안내 홍보 물품 배부

【삼척=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삼척시가 1월 26일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명절 관광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외부유입 인구가 많은 삼척지역 고속도로 요금소 2개소(삼척IC, 남삼척IC)에서 삼척관광 안내 홍보 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삼척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삼척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전천후형 해양관광 도시 삼척 브랜드 제고를 위하여 장밋빛 거리를 조성하는 등 겨울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