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박순걸)는 28일 오후2시 119 구조대 신축 청사 준공식을 진행했다.
횡성소방서(서장 박순걸)는 28일 오후2시 119 구조대 신축 청사 준공식을 진행했다.

횡성소방서(서장 박순걸)는 28일 오후2시 119 구조대 신축 청사 준공식을 진행했다.

119 구조대 신축 청사는 총사업비 24억 원(도비 12억, 군비 12억)을 들여 3층 규모 1동의 청사에는 1층에 구조대 사무실과 대기실, 세척실, 창고를, 2층에는 샤워실과 세탁실, 체력단련실이, 3층에는 기숙사와 회의실 등이 조성되었다.

김명기 군수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신청사를 준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횡성군은 소방대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건 개선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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