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박철호, 이하 건협강원)는 28일 해솔직업사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해솔직업사관학교는 북한이탈청소년 및 제3국출생 이주배경청소년의 사회정착을 위해 설립된 직업교육 대안학교로 학생들이 사회에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건협강원과 2023년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 이번 기회에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이 진행되었다.
건협강원 박철호 본부장은 “한국에 정착하며 다양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다양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부분은 건강이라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향후 해솔직업사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보건교육, 건강캠페인,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