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까지 이틀간 박람회 운영 워크숍 진행
최우수문화도시 춘천,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서 박람회 유치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 문화도시센터는 3월 28일 (목)부터 3월 29일(금)까지 전국 24개 법정문화도시가 춘천에 모여 실무자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 문화도시센터는 3월 28일 (목)부터 3월 29일(금)까지 전국 24개 법정문화도시가 춘천에 모여 실무자 워크숍을 운영했다.

춘천시가 2024 문화도시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 문화도시센터는 3월 28일 (목)부터 3월 29일(금)까지 전국 24개 법정문화도시가 춘천에 모여 실무자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워크숍은 2024 문화도시 박람회의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의 목적으로 운영된다. 워크숍에서는 24개 법정 문화도시(▲서귀포시 ▲부천시 ▲원주시 ▲영도구 ▲천안시 ▲청주시 ▲포항시 ▲강릉시 ▲김해시 ▲완주군 ▲부평구 ▲춘천시 ▲공주시 ▲목포시 ▲밀양시 ▲수원시 ▲영등포구 ▲익산시 ▲고창군 ▲달성군 ▲영월군 ▲울산광역시 ▲의정부시 ▲칠곡군)의 60여 명 관계자가 현장답사, 도시별 계획 공유, 운영의견 수렴 등 문화도시 박람회를 위해 초석을 다진다.

춘천시는 제2차 법정문화도시로 2021년 선정되었으며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문화도시로 지정되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위해 꾸준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출되며, 2024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를 유치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