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총동문회장학재단은 27일 오후 2시,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장학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학생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총동문회장학재단은 27일 오후 2시,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장학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학생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총동문회장학재단(이사장, 한인철)은 27일 오후 2시,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장학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학생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동문회는 그동안 코로나19 등 으로 대학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5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인철 이사장은 "앞으로 우리대학이 글로컬대학30 선정 등 대내외적으로 큰 환경적 변화가 예상되지만 학생 여러분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여 목표한 바를 이루고, 당당히 사회에 진출하여 모교의 위상을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학재단은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첫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많은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급 규모 확대를 위한 "재원확보 방안"을 장학재단 이사회에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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