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명주초등학교 4학년 난초반 김위래(구정면 제비리)와 친구들이 산불성금을 모아 김진용 시의원에게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강릉 명주초등학교 4학년 난초반 김위래(구정면 제비리)와 친구들이 산불성금을 모아 김진용 시의원에게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학생들은 지난 4월20일 명주프리마켓에서 인형을 팔아 모은 돈 58,100원을 강릉시의회 김진용 의원에게 전달하고, 이번 산불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아저씨 아주머니께 써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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