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헌 강원경찰청장이 2. 23.(목) 오전10시30분경 홍천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춘천=강원신문】 신효진 기자 = 최종헌 강원경찰청장이 2. 23.(목) 오전10시30분경 홍천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 과장, 지·파출소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 및 격려,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마약사범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수사과 조영훈 경사, 강제추행피의자 검거 및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유공으로 희망지구대 강태선 경위, 직무만족도 등 행정발전 유공으로 경무과 백정희 행정관이 강원지방경찰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최종헌 강원경찰청장은 “지역별로 사소하지만 일에 재미를 더 할 수 있는 작은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협력단체와 유기적인 협력 및 소통을 이루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생활터전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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