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창업기업 ‘더즈므(대표 경영학과 원성권 교수)’는 지난 2.15.(수)부터 2.17.(금)까지 일본건강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서 더즈므는 ‘HEALTAIN’ 천연비누(아로니아, 딸기, 청포도, 탱자 등)를 런칭하며 일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즈므‘는 일본최대 건강산업박람회 참가로 품질과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게 되었으며, 업력 28년의 일본게르마늄 업체와 기술제휴를 하는 등 목걸이, 발찌 등 관련 제품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게르마늄 팔찌제품의 경우, 전체 박람회 품목 중 유일하여 전시되어 한국 관람객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의 구입문의가 쇄도했다.

한편 ‘더즈므’는 지난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헬스케어 제품의 명품화 지원 사업” 에 선정된바 있으며, 건강생활용품들은 최근 2월 미얀마에 수출을 시작했다.

또한 가톨릭관동대학교 교내 창조관 8층(811호)에 창업동아리 지도 및 산학협력을 위한 매장을 오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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