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관리역(역장 탁거상)에서는 2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선=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민둥산관리역(역장 탁거상)에서는 2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태백선과 정선선 철도직원으로 구성된‘레일로사랑으로’봉사회 주관으로 정선 남면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5가구를 방문해 연찬 3,000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탁거상 민둥산관리역장은 겨울이 끝나가는 2월 말, 연탄이 떨어져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의 여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은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으로 국민 기업 코레일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의식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