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1월 24일 오전 11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119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디모테오 꿈마을 요양원을 방문했다.

【양양=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1월 24일 오전 11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119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디모테오 꿈마을 요양원을 방문했다.

이날 이수남 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인‘디모테오 꿈마을 요양원’을 방문해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소방서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수남 소방서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사회복지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소방업무 지원으로 실천하는 소방서비스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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