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경범 상담원은 지난 16일, 김택수 강릉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기원) 김경범 상담원은 지난 16일, 김택수 강릉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강릉경찰서에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장을 수여 하였으며, 김경범 상담원은 2017년 1월 어린이재단에 입사한 이래로 현재까지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현장조사팀에서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경범 상담원은 사회복지사 1급, 해결중심상담치료사 3급 등의 자격을 갖춘 상담 전문가로, 학대받은 아동과 가정을 위한 전문적인 개입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평소 특유의 미소로 내담자를 따뜻하게 대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지역사회 유관기관에서는 ‘복지 마스코드’라는 평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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