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는 지난 12일 오전 9시, 방림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내 다목적실에서 응급처치술 교육을 실시했다.

[강원신문=김아름 기자] =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12일 오전 9시, 방림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내 다목적실에서 응급처치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응급상황 시 초기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실습 ▲하임리히법 실습 ▲일상생활에서의 응급처치술 질문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평창소방서는 지난 12일 오전 9시, 방림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내 다목적실에서 응급처치술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진압과 응급처치는 사전징후 발견과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응급처치술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사고율을 낮추겠다.”며 “군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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