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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새내기보훈공무원, 재가복지서비스 현장 체험을 다녀와서...

기사승인 2019.07.23  22: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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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종 현 주무관
강원동부보훈지청 보상과

필자는 2017년 8월 국가보훈처에 처음으로 들어와서 이제 어느덧 2년차가 되어가고 있다. 처음 보훈처에 들어왔을 때에는 보훈처는 무엇을 하는 부처인지도 잘 몰랐었고,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새내기 보훈공무원이라 할 수 있다.  

현재 국가유공자 분들의 노후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를 맡고 있으면서, 현장에서 실제 어떤 식으로 노후복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 막연하게 알고 있을 뿐이였다. 그래서 이번 실제 현장에 나가 직접 체험함으로써 많은 것을 느끼고자 새내기보훈공무원 재가복지서비스 현장체험을 실시하게 되었다.  

먼저,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하여 단순한 보상금이나 보상정책을 넘어 보상・선양・예우・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하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예우받는 문화 형성을 위해 ‘따뜻한 보훈’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 중에서도 고령의 거동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도와드리는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지원서비스인 ‘재가복지서비스’는 현장에서 따뜻한 보훈을 가장 가까이 실천하고 있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재가복지서비스’는 고령・퇴행성 또는 만성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거나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매주 1~2회 방문하여 가사활동지원, 편의지원, 말벗 등 정서지원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훈가족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있다.

재가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이번에 직접 나가 고령의 유공자분을 뵙고 청소 등 가사지원과 말벗 등을 해드리며 느껴본 바, 비로소 정말 현장에서 따뜻한 보훈을 가까이 실현하고 있는 서비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국가유공자분들을 바라볼 때,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의 측면에서 존경심과 예우로만 바라보았지만 댁에서 뵈었던 모습은 평소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심과 함께 친근함과 정다움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새내기보훈공무원 재가복지서비스 현장체험을 통해서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존경심과 친근함 뿐만 아니라 보훈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 또한 다시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계기를 통해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더욱더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

편집국 gwnews@daum.net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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