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홀트아동복지회와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 GRS는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동화힐링캠프에서 미혼한부모가정 초청 ‘mom편한 글램핑’을 실시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와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 GRS(대표이사, 남익우)는 지난 13일에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동화힐링캠프에서 미혼한부모가정 초청 ‘mom편한 글램핑’을 실시했다.

‘mom편한 글램핑’은 2017년부터 롯데 GRS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초청된 미혼한부모가정(약 30가정)은 ‘나만의 화분 만들기’, ‘미니체육대회’, ‘가족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 GRS 샤롯데봉사단은 미혼한부모가정과 1:1 결연 매칭을 통해 글램핑 기간 동안 미혼한부모와 아동 모두가 힐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이번 mom편한 글램핑을 통해 미혼한부모가정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지원해 주신 롯데 GRS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미니설명 : 홀트아동복지회는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 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복지를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하여 다문화가족지원,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네팔의 해외빈곤 아동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제공하는 종합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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