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안전체험 테마파크’ 태백 365세이프타운은 공식 홈페이지를 7년 만에 전면 개편, 새롭게 오픈했다.

[태백=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세계최초 안전체험 테마파크’ 태백 365세이프타운은 공식 홈페이지를 7년 만에 전면 개편,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2012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여타 안전체험관과 비교할 수 없는 365세이프타운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홍보에 중점을 뒀다.

특히,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메인 디자인 개선에 공을 들이는 등 무려 4개월에 걸쳐 개편을 진행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메뉴 구조가 사용자 중심으로 재배치되어 원하는 정보로의 접근이 용이해졌고, 오래된 콘텐츠 또한 신규 구축 시설 관련 페이지를 개설해 최신화 됐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서비스가 PC에서 모바일 환경으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PC, 태블릿, 스마트폰 환경까지 구성할 수 있는 기술을 접목시켰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최신 정보가 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해서도 동일하게 제공되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365세이프타운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대중적인 눈높이에 맞는 UI/UX를 적용하도록 노력했다.”며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개관한 ‘365세이프타운’은 국내외 최초로 안전을 주제로 하여 교육과 놀이시설을 융합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시설로, 각종 재난 및 재해를 직접 또는 가상체험이 가능하도록 만든 '세계최초 안전체험 테마파크'이다.

올해 1월에는 ▴4D체험관 리뉴얼▴국내 공공기관 최초 스페셜체험 9D VR 신설▴세계최초 5G재난안전체험관 신설▴청소년특화 프로그램 운영 ▴신축 소방체험관 운영▴365케이블카 운행(정상 해발 788m), ▴365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챌린지월드 등 차별화된 체험시설을 갖추고 새롭게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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