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일(목) 제206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의하여 재난안전과, 농정과, 축산과, 산림과 소관에 대한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사했다.

【삼척=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삼척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권정복)는 12월 6일(목) 제206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의하여 재난안전과, 농정과, 축산과, 산림과 소관에 대한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사했다.

김민철 의원은 “ 귀농인에 대해 정착지원금 지원에만 그치지 말고 생활기반 안정을 위한 사후 지도점검에도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하장 댓재공원 정비를 철저히 추진하여 관광삼척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억연 의원은 “관내 방사능 측정장비를 확충하고 방독면 구입 및 관리를 철저히 하여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은 “농업기계현대화 지원과 관련하여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도 형평성 있게 지원되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희창 의원은 “관내 상가 등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은 “맹방해변 산림욕장 내 소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삼척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권정복 의원은 “농어업인 회관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농업인 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향후 운영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제206회 삼척시의회 정례회는 11월 20일(화)부터 12월 16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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