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19일(금) 제205회 삼척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여 총무과, 세무과, 회계과,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소관의 2018년도 시정전반 추진상황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삼척=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삼척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19일(금) 제205회 삼척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여 총무과, 세무과, 회계과,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소관의 2018년도 시정전반 추진상황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희창 의원은 “각종 수의계약 체결 시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을 적용하여 관내업체가 골고루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징수대책 수립에 있어 복지정책과 및 사회복지과와의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발굴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김민철 의원은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채용 시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유휴인력이 없도록 해줄 것과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채용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과 관련하여 실외 근무 시 현장여건에 맞게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 “정보화 마을 운영과 관련하여 마을 홍보 및 마을소득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관리자를 격려하고 근무여건을 개선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제205회 삼척시의회 정례회는 10월 15일(월)부터 30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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