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교수
【교육=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방재전문대학원 김병식 교수 연구팀이 2018년도 「레인센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도로 강우정보 및 실시간 운전자 안전정보 제공 기술 개발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각종 재해가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김병식 교수 연구팀은 이중에서도 도로기상 재해분야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예산으로 4년간 레인센서를 활용한 강우정보 생산기술에 관한 연구를 통해 레인센서 개발, W-S-R관계식 개발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연구성과를 통해 방재전문대학원 김병식 교수 연구팀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레인센서기반 실용화 과제로 제안한 결과 「2018년도 레인센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도로 강우정보 및 실시간 운전자 안전정보 제공 기술 개발」사업의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병식 교수 연구팀은 이사업을 통해 2년간 4억원의 예산으로 레인센서기반 도로 기상정보 생산을 통한 운전자 교통장애정보 제공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