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레저스포츠학과 KNU 팀

【교육=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삼척캠퍼스 레저스포츠학과 학생들과 KNU치어리딩 아카데미 센터(센터장 김진국) 교육생이 6.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치어업! 코리아 오픈 치어리딩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입상했다.

올해로 13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총 105개 팀이 출전해 팀 치어, 퍼포먼스 치어 등 각 세부 종목에서 기량을 뽑냈다. 레저스포츠학과 한동현 학생 외 3명(팀명 : KNU)이 그룹 스턴트로 대학부 3위를 차지하였고, KNU치어리딩 아카데미 센터 교육생 김화자 외 12명(팀명: 여고졸업반)이 프리스타일 팜으로 일반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KNU치어리딩 아카데미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척시가 재정 후원하는 교육기관으로 현재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일반부, 시니어부 등 교내수업과 함께 찾아가는 치어리딩 교실 수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가 참여하여 교육 받을 수 있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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