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소장 남의현)는 강원연구원 강원학 연구센터(센터장 장정룡)와 26일(목) 인문대학 2호관에서『강원도 지역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학술연구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의현 소장과 장정룡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는 ▲강원도 지역 인문학의 대중화 및 활성화 ▲강원도 지역 인문학의 학술발전을 위한 자료 축적 ▲인문학·강원학 학술대회 및 행사 공동 주최 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내용의 협약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민들의 인문학과 강원학에 대한 관심 제고, 인문학의 대중화 및 활성화, 강원 인문학 관련 연구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남의현 소장은 “이번 협약은 강원도 지역 인문학의 학술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자료 축적은 물론, 인문학의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는 다년간에 걸쳐 축적된 인문학 및 인문치료 연구와 다양한 실천 활동을 바탕으로 강원도 내 인문학의 대중화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