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방대식)는 서류 심사를 거쳐 강원도의원 후보 5명을 비롯해 기초의원 후보 12명 등 모두 17명을 1차 단수후보로 확정해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추천했다

【정치=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바른미래당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방대식)는 서류 심사를 거쳐 강원도의원 후보 5명을 비롯해 기초의원 후보 12명 등 모두 17명을 1차 단수후보로 확정해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추천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역의원 후보는 춘천시 제1선거구 김동림, 5선거구 황용진, 강릉시 제2선거구 오세봉, 제3선거구 이규일, 태백시 제2선거구 양기현 등 5명이다.

기초의원 후보는 춘천시 가선거구 김주열, 나선거구 홍재기, 다선거구 유호순, 사선거구 경승현, 아선거구 김영일 등 5명, 원주시 다선거구 김성규, 바선거구 서경식, 아선거구 위규범 등 3명, 강릉시 마선거구 유재일, 삼척시 가선거구 이태진, 영월군 나선거구 윤길로, 양구군 가선거구 곽원일 등 12명의 후보를 단수후보로 중앙당에 추천했다.

바른미래당은 이에 앞서 지난 23일 중앙당 공관위를 통해 춘천시장 후보로 변지량, 태백시장 후보에 최종연, 속초시장 후보에 장철규, 고성군수 후보에 신준수, 인제군수 후보에 양정우, 영월군수 후보에 황석기 등을 후보로 공천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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