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편안하고 아이가 행복한 여름휴가

동해안 강릉 옥계해변에 위치한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전예현)에서 올해로 9년째 여름가족 휴양캠프 “2017 도시가 멈추는 곳”을 운영한다.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푸른 바다와 아름드리 소나무가 어우러진 곳! 동해안 강릉 옥계해변에 위치한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전예현)에서 올해로 9년째 여름가족 휴양캠프 “2017 도시가 멈추는 곳”을 운영한다.

'엄마가 편안하고 아이가 행복한 여름휴가'를 주제로 가족단위로 모집 하고 있으며,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강릉 옥계해변에 위치한 (재)한국여성수련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해당 기간 동안 2박3일간 5회 운영할 예정이며, 가족 단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비용은 2박 3일 성인 기준 1인당 165,000원 (바다객실), 155,000원 (솔밭객실)이고, 초등학생 이하는 50% 할인된다. 참가비용은 숙박, 식사, 가족 체험, 야참, 여행자보험 등 모든 비용 일체가 포함된 가격이다.

캠프일정은 '계곡놀이&민물고기잡기체험', '하슬라아트월드 관람', '해양 체험 활동', '가족사진 콘테스트', '솔밭보물찾기' 등 생태체험 활동과 해양 레포츠를 비롯한 가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참여 가족을 모집 중이며 캠프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w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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