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삼척시 작은영화관 가람영화관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선태)”는 운영수익금의 10%를 향토장학금으로 기부한다는 영화관 위수탁 협약사항에 따라 28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삼척시장에게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향토장학금 2,840,200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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