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이미라 청장은 28일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를 처음 방문했다.

【홍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 이미라 청장은 28일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를 처음 방문했다.

이미라 청장은 직원들 하나하나의 고충을 듣고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매화산 경영모델숲에 방문하여 소화시설을 둘러보고 임목수확시범사업지에서 고성능 임업기계 시연회를 보며 산림경영의 1번지인 홍천국유림관리소의 산림사업 현장을 체험했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추어, 녹화된 숲에서 일자리와 소득 창출뿐만 아니라 산림복지를 실현하도록 국유림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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