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인연합회는 28일 동해자유무역원(장기천 원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의 단체상을 수상했다.

【동해=강원신문】정은미 기자 = 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회장 전억찬)는 지난 2016년 그동안 황태,오징어등 수산가공업 건조의 메카인 영동지역이 냉동창고의 부족으로 먼 거리의 부산항을 이용하여 발전에 어려움을 격던차에 산업통상자원부의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의 동해자유무역지대의 콜드체인-허브 구축 사업이 동해자유무역지대의 발전과 영동지역의 수산가공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적극 지원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의 동해자유무역지역내 콜드체인-허브 구축 사업(냉장,냉동 창고, 총예산 280억)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28일 동해자유무역원(장기천 원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의 사)강원경제인연합회 단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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